조주연 이사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으로 업무 시작
- 작성자
- 등록일자
- 2018년 10월 4일 8시 51분 51초
- 조회
- 2,654
조주연 이사장 태풍대비 현장점검으로 업무 시작 |
조주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1일 취임 후 지난 23일 정석진 본부장과 함께 제19호 태풍 ‘솔릭’ 상륙에 대비해 목동공영주차장, 계남다목적체육관, 해누리체육공원 등 취약시설을 방문하여 태풍대비 점검 상태를 확인하고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운영을 지시했다.
공단은 태풍에 대비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 운영 및 취약시설 점검과 SNS 등의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황정보와 태풍대비 행동 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공단 전 직원은 실내 체육시설 4개소, 야외 체육시설 및 주차장 5개소, 현수막․입간판 등의 위험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안내문 게시, SNS 등을 통해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주연 이사장은 “앞으로도 태풍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유경용(경영기획팀) ☎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