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후 소화기 전면교체!

- 화재 안전강화 및 친환경 자원 활용 동참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이번 4월 1일, 노후화된 소화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체육관 및 수영장내 소화기 23개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 작업을 통해 수거한 폐소화기는 친환경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한국척수 장애인협회 ESG사업소에 전달하였다. ESG 사업소는 전국의 폐소화기를 무상으로 수거하여 재활용 과정을 거쳐 친환경 자원으로 활용하고 척수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업소이다.

목동센터는 ‘목동안심마을 프로젝트’ 연합사업에 참여하고, 보건·복지·문화·체육 관련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ESG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소화기 교체작업을 통해 센터 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폐소화기를 전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