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2019년 새봄을 맞아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하고 선보인다.

이번에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문화, 체육, 댄스 총 3개 분야 9개 반으로 기존 어린이프로그램이 집중되어 있는 15시와 16시(화목)에 학부모들도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성인 체육프로그램(요가프라하&소마교실/월34,600원)을 신설하여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던 바둑교실을 월요일 오전 10시, 11시(월3만원)에 개설하여 바둑을 배우고자 했던 성인들도 강습이 가능해졌으며, 소그룹레슨(8명)으로 진행되는 성인탁구교실(월수금 21시/월10만원)은 그동안 회원들에게 개설 문의가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퇴근 후 전문적인 탁구레슨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외에도 왕초보를 위한 일본어 교실(목 10시/월3만원),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배울 수 있는 한국무용교실(화목 13시/월34,600원)과 이른 아침을 시작하는 몸․마음챙김 요가(화목 08시/월34,600원)가 개설된다.

양천센터 3월 신설프로그램은 가접수 후 적정인원이 모집될 경우 3월 각 해당 일에 개강 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02-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