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비전자기록물 전자화 추진
- 작성자
- 등록일자
- 2021년 8월 5일 11시 10분 58초
- 조회
- 589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비전자기록물 중 인사, 감사, 이사회, 공사 관련 문서 등 영구보존이 필요한 기록물을 대상으로 전자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비전자기록물 전자화를 위하여 웹하드(NAS)를 구축하고 영구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이다. NAS는 데이터의 백업, 공유, 보안 등에 사용되며 외부 인터넷을 통하여 접속이 가능하므로 영구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또한 폴더별로 사용자의 접근 권한을 다르게 설정하여 허가된 ID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은 사용자 만이 접근 가능하므로 보안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이 NAS를 활용한 영구기록물 보존을 통하여 진본성, 무결성, 신뢰성 및 이용가능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단은 부서별 기록물관리 컨설팅, 기록물 분류체계 정비, 기록물평가심의회 개최, 기록물 폐기, 기록물관리협의회 참석 등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문의 : 성과감사팀(☎2061-3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