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오는 12월부터 신월3동 새서울주차장에 대한 을 오는 11월 말까지 시설보수 및 시범운영 후 12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금) 지역주민의 주차편의 향상을 위해 서울시와 양천구 간 협약이 체결되어, 앞으로 운영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맡게 되었다. 

새서울주차장(남부순환로 380-1)의 총 주차면수는 78면(지상1층 49면, 지상2층 52면)으로 연중무휴(24시간)로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시간권 5분당 50원, 월 정기권 5만원으로 낮아져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공단은 11월말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조성을 위해 바닥보수, 옥상방수, 소화시설 보수 등의 시설보수 작업과 CCTV를 포함한 주차관제시설을 새로 설치하고 12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주차 편의성은 향상되고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지역주민의 주차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