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9월 25일 ‘직원 정례조례 및 제16회 경영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례는 직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사장 훈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조주연 이사장은 이날 훈시에서 직원 간 화합과 외부청탁 없는 공정한 인사를 강조하였으며, 지난 7월에 개최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에 따른 우수제안 시상을 하였다.

혁신 아이디어 공모 최우수상에는 시설사업팀에서 제안한 “목동테니스장 원격 조명제어시스템 설치”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양천센터에서 제안한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장려상은 주민 제안으로 “사각지대 없는 생산적 안전도시 만들기”가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에 따라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및 문화⋅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필수 인원을 제외한 직원만 참석하였으며, 분기별로 오전 7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정례조례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경영기획팀 (☎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