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지난해 2,432시간 지역사회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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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1일 11시 47분 2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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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 지난해 2,432시간 지역사회에 봉사 - 연간 60회 넘는 자원봉사, 6차례 기부활동 벌여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직원들이 봉사한 시간이 2,432시간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의 정규직원은 현재 86명으로 1인 평균 28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지난해 공단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살펴보면, 저소득가정 LED 등교체, 무료급식소 지원, 결식가정 도시락배달을 비롯하여, 마을기업에 물품기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다문화가정을 위한 목소리 기부 등 자원봉사와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한 것을 알 수 있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함께한 지역 기관들도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양화초등학교 등 14개 기관에 이른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해 대한민국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덕수 공단 이사장은 “돈만 잘 버는 기업이 아닌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2018년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성과감사팀 ☎ 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