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2월 18일(금) 정부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 따라 중단되었던 21시 프로그램이 3월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 방안에 따라 재개되는 프로그램은▷오후줌바D,E ▷저녁피아노21A,B ▷저녁수영21 ▷바른체형요가 ▷성인소그룹탁구 ▷저녁요가B ▷필라테스G ▷저녁검도(시간변경) ▷헬스교실 ▷통기타교실B로, 총 12개 프로그램이 해당된다.

또한 3월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는 한 달 연기해 오는 4월 1일(금)부터 시행된다. 기존 양천센터 이용 시 적용되었던 출입명부(QR․안심콜․수기명부)는 잠정 중단되지만, 양천센터는 방역패스 의무적용 기관으로 이용자의 접종여부 증명은 종전처럼 운영된다.

3월부터 운영되는 21시 프로그램 접수는 ▷기존회원 접수는 24일(목) 20시까지, ▷신규회원 접수는(양천구민) 25일(금) 07시부터 ▷타구민 접수는 28일(월) 07시부터 온라인과 현장 방문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른 21시 프로그램 재개를 통해 많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취미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