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누리타운

(양천구 목동동로 81)에서는 4층 테라스 바닥 및 수조를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해누리타운 4층 야외공간에는 직원 및 이용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 내 부들 수조가 개체 약화로 인한 해충 번식 등으로 바닥이 훼손되어 안전을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해누리타운은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위해 기존의 수생식물을 제거하고 흙을 교체하였다. 수생목수국, 타알리아, 수련, 무늬갈대, 부들 등을 새로 식재하고, 훼손된 바닥은 교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해누리타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과 방문 고객들이 잠시라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해누리타운(☎206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