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지난 10월 15일(금) 목3동에 설치된 한두주차장 내 노후된 주차구획을 대상으로 자체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두주차장 주차구획 정비는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진행되었다. 공단은 주차구획과 과속방지턱을 정비하여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하였다.

한두주차장은 목3동(711-6번지)에 위치하여 39면(연면적 991.1㎡)의 주차구획이 설치되어 있다. 주차요금은 시간주차 5분당 50원, 월정기권 주간 3만 원, 야간 2만 원, 주·야 5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자체정비를 통해 노후된 주차구획 15면의 구획선과 입구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을 재도색하였다. 재도색을 통해 주차장 이용 시 멀리서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자체정비로 주차편의가 향상되고 이용자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