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통기타교실 눈높이 강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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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20일 9시 47분 4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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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통기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기타교실은 청소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이다. 수업료는 월 27,500원이며, 개인 통기타를 지참하여야 한다.
현재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전문 강사가 눈높이 강습을 제공하여, 기타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본인의 수준에 맞도록 강습이 진행된다. ▷1주차는 기타의 구성 및 연주에 필요한 기본 지식, 기초적인 손가락 연습과 연주를 위한 준비를 ▷2주차에는 기본적인 코드들과 스트러밍 패턴을 배우고 이를 응용하여 기초적인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다. ▷3주차에는 진행하고 있는 곡의 마무리 및 진행과정에 따른 더 많은 스트러밍 패턴을 알아보고 ▷4주차에는 기복적인 코드 외에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곡을 다른 스트러밍 패턴과 함께 연주해 본다. 현재는 모두에게 익숙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연주하며 7th 코드를 잡는 법을 배우고 있다. 양천센터 관계자는 “어린 시절 부터 오랜 기간 누군가의 버킷리스트로 남아있는 통기타 연주를 배워 볼 수 있는 양천센터 통기타교실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 (2652-1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