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8월 24일(월) 복합행정타운인 해누리타운(양천구 목동동로 81)은 안전한 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

주차장에 비상안심벨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비상안심벨은 지하주차장 각 층에 4개씩 총 8개소에 설치되어 범죄나 화재, 차량 사고 등 위급한 순간에 누르면 해누리타운 방재실로 즉시 연결되어 현장으로 신속하게 관리자가 출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누리타운은 주차장 내 CCTV 16대를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로 교체 하는 등 안전한 주차장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시설을 개선해오고 있다.

시설 관계자는 CCTV교체와 비상안심벨 설치가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주차장내 범죄 예방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해누리타운(☎2061-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