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전 직원 나서 시설보수 및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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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 양천구민체육센터는 구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공단은 6일 회원들의 의견을 따라 런닝머신 2대는 모니터 부착용으로, 2대는 모니터 없이 창밖풍경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도록 노후 된 런닝머신 4대를 최신장비로 교체했다.

양천구민체육센터 휴관일인 9일 겨울동안 벗겨지고 갈라진 센터 후문계단 및 외벽 도색을 비롯 센터 정문 로비 외각과 바닥 물청소를 실시해 겨울 내 묶은 때를 말끔히 씻어 냈다.

또한 많은 차량의 이용으로 흐릿해진 주차 안내 표시 도색 및 주자 안전가드 교체, 지하 주차장 상부에 소방 배관 라인 도색, 업장별 매트 및 환기구 디퓨저 청소, 센터 1층 로비와 지하 휴게실에 의자와 테이블을 추가 설치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양천구민체육센터 전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출근해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쾌적하고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더욱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