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신월문화체육센터는 기존 운영 중인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월문화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문화실이 기구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로 탈바꿈 한지 3개월이 지나고 있다. 현재 신월센터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90%의 접수율을 보이고 있다.

신월센터 기구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사설 기구필라테스보다 약 30% 저렴한 회비로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관내 여성 주민들이 재활치료 및 체형교정으로 많이 선호한다. 신월센터는 이러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전 8시 수업을 추가로 개설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7월 1일(목)부터 개설될 예정으로, 양천구 주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6월 25일(금) 09시부터 온라인(인터넷 및 모바일)으로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