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보도자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회적 기업 물품 구매목표액 8400만원

작성자
등록일자
2018년 2월 8일 10시 55분 52초
조회
1,708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사회적기업 물품 구매목표액 8400만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올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를 8,400만원어치 구매하기로 했다.

서울 내 사회적 기업은 지난 해 3,914개로 2012년 보다 4.8배 증가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단은 매년 예산의 일정부분을 중증장애인 생산품 등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해 왔는데, 지난해에는 약 8,120만원 예산을 사회적 기업 물품 구매에 사용하여 2016년 대비 1,815만원(28.78%)나 증가하였다.

앞으로 인쇄물, 복사용지, 화장지 등 몇몇 종류에 한정된 구매범위를 확대하여 구매액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김덕수 이사장은,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발전이 일자리 창출, 다양한 사회문제의 자생적 해결을 위한 좋은 대안인 만큼 양천구시설관리공단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양양승(경영기획팀) ☎02-2061-3414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