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TF”를 구성․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TF 운영의 목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간 공단에서 추진해온 시설 운영, 방역,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대응방안 및 활동을 재점검하고, “위드 코로나” 전환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공단은 지난 14일(화) 각 부서의 실무 담당자들과 TF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그간 추진해온 추진실적들을 검토하고, “위드 코로나” 전환을 대비하여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고자 자유롭게 토론하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도출된 아이디어는 2차 회의 때 구체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어 나갈 수 있도록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역체계를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시설사업팀(☎206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