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양천구 소재 장애인 보호작업시설인 ‘희망일굼터’(대표자 : 한상명, 양천구 신정로 267 양천벤처타운 8층)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11월 18일(월) ‘희망일굼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공단 이사장, 노동조합 대표자, 희망일굼터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협력내용으로는 ▲정기적 장애인 생산품 작업 활동 자원봉사, ▲양 기관의 사업홍보 등 상호협력, ▲양 기관의 제반 업무에 대한 상호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이다.

공단 담당 직원은 “이번 사회공헌 협약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장애인 생산시설 봉사활동을 통한 장애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의: 경영기획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