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메타버스를 활용한 중장기 신(NEW)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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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5일 14시 32분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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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1월 3일(월), 메타버스 플랫폼 을 활용하여 중‧장기 신(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란 가공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공단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대면행사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비전 선포식은 공단 직원 92명이 메타버스 회의장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공단은 지난 10월, 공단의 조직문화 진단과 비전‧조직기능‧조직구조에 대한 임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임원 및 부서장 인터뷰와 7S 분석을 통해 내부현황을 분석하였다. 이후 SWOT 분석과 직원 워크숍을 진행하여 전략대안 및 비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직원 투표를 통해 최종 비전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택된 중‧장기 경영 비전은 ‘안전한 지역생활 플랫폼을 선도하는 1등공단’으로, 사회의 안전과 임직원 근무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주민과 양천구를 대상으로 생활밀착 서비스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공단은 비전 달성을 위해 각 전략별 경영목표를 설정하였다. △문화체육사업-연간 이용인원 280만명 달성, △주차사업-고객만족도 1등급 달성, △시설관리사업-안전사고 Zero 달성, △조직효율화사업-경영평가 가등급 달성 등 주요사업별로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덧붙여 공단은 중‧장기 경영비전 전략목표와 연계하여 ESG경영 비전도 수립하였다. △온실가스 50% 절감, △안전사고 Zero,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비전은 ‘친환경/책임/윤리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이다. 공단은 2026년 비전 달성을 위해 2022년 목표값을 설정하고 전략과제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설정된 목표에 대해서는 BSC성과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조주연 이사장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안전한 지역생활 플랫폼을 선도하는 1등 공단’이 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 2061-3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