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3월 25일(금), 새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목2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환경 취약지역 대청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목동센터 직원‧Y-주민경영단‧목2동 주민센터 직원‧통장‧직능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관내 이면도로 취약지역, 마을버스 노선구간 환경정비를 진행함과 동시에 어깨띠 착용을 통한 환경개선 주민홍보를 실시하였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새봄을 맞아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청소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목동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