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힐링문화관, 소그룹 배드민턴 프로그램 개편 운영

- 10월부터 주 3회(월‧수‧금)에서 주 5회(월~금) 운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에서 운영하는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이용고객 만족도 향상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주3회 수업이었던 배드민턴 교실을 10월부터는 주5회로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드민턴은 신속한 스텝, 점프, 몸의 회전 등이 있어야 하는 전신 운동으로서, 심폐기능의 향상 및 민첩성, 순간 판단력 등으로 엄청난 체력소모의 운동량을 자랑하는 운동이다. 또한 비교적 쉬운 규칙에 라켓 하나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기도 하다.

이에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주3회 배드민턴 교실을 주5회로 개편 운영하며, 월‧수‧금은 기존 레슨 방식으로 진행, 화‧목은 자유롭게 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소그룹 배드민턴 각 반 정원은 12명이며, 수업시간은 A반 오후 5시, B반 오후 6시에 운영된다. 강습료는 월 130,000원이다.

건강힐링문화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건강힐링문화관 (☎2691-9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