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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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5월 8일 13시 39분 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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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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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체험관 체험실시, 안전위험 요소 사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2014년 26건인 안전사고를 2016년에는 8건으로 최근 3년 내에 18건이 감소했다.
이는 2015년부터 정규직 전 직원에 대한 보라매안전체험관 체험교육(7월) 및 국민안전처비상대비 체험교육(12월)을 실시했고, 2016년에는 정규직 전 직원에 대한 부평안전체험관 체험교육(5월) 및 현장 근무자를 포함한 전 직원의 양천생활안전체험관 교육(9월-12월)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의식제고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2015년 9월부터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안전사고 유형 및 장소를 분석해 안전사고 다수 발생 장소 및 유형에 대한 사전점검,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실시해 안전사고를 대폭 감소시키는데 기여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안전체험교육 참여 및 체계적 시설 안전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조치,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제고를 꾸준히 실시해 안전사고 없는 공단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