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폭염기간 코로나19 안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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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22일 8시 48분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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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중인 상황에서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상태와 폭염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7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진행된다. 점검사항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준수 ▲폭염시 근로자 건강보호 ▲주차장 환경상태 등이다. 이어서 고객과 현장근무 직원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미흡한 점을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기온 상승 시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폭염시 근무를 중단 및 대피할 수 있도록 근무수칙을 마련하여 시행 중에 있다. 또한 재택근무조를 활용하여 현장순회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부터 고객과 근무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고객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여러분께서도 사회적거리두기와 폭염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 02-2644-1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