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공공체육시설인 목동테니스장에서는 강습료 및 일일입장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제로페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이 되돌아가는 사업이다.

목동테니스장에서는 그동안 신용카드와 현금, 무통장입금 등의 결제만 가능했었다. 공단은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제로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사용방법은 간편결제 앱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한 후 사용금액을 입력하여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 체육시설로서 정부정책을 적극 실행하고, 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의 : 목동테니스장(☎2643-0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