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주마을바자회’ 자원봉사 실시

- 자원 순환 캠페인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 동참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주민이 주인되는 마을바자회’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해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공단은 11월 1일 지역문제해결공모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주마을바자회’에서 환경체험 부스 운영과 행사 안내 및 질서 유지라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체험 부스에서는 버려지는 비닐과 재활용의 실제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과 나만의 비닐섬유 만들기 체험으로 폐비닐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바자회는 11월 1일 10시부터 17시까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 및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발표회, 전시회,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봉사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순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