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한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 방역과 마스크 착용 안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단은 자체 코로나19 대응 TF반을 구성, 지난 9월 1일(화)부터 말일까지 관내 목사랑 전통시장을 주 3회 방역 및 마스크 착용 안내 캠페인 활동을 계속 할 것이다.

조주연 이사장은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 및 마스크 착용 안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체육시설․주차장 등 시설관리에 대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자체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이용 고객과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