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복합 행정타운인 해누리타운에 설비 및 화재 비상알람, 승강기 긴급 통화설비, 피난유도등을 추가설치 하였다.

비상 알람은 화재 발생이나 주요 설비 오작동 시 신호를 알려주는 장치로 기존 R형 수신반을 통해 방재실에서만 확인 할 수 있었던 것으로 공단 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가 설치하였고, 승강기 긴급 통화 장비 또한 기전실, 방재실에 이어 본부 사무실에도 설치하여 비상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주민 이용빈도가 높은 영어특성화 도서관에는 피난 유도등을 3개소 추가하여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강하였다.

시설관리공단 해누리타운 관계자는 “입주기관 직원 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특히 장애인, 어린이들의 이용이 빈번한 시설인 만큼 재난 상화을 대비하여 대응체계 확립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시설사업팀 (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