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불법주차해소를 위한 주차공유 구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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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7월 15일 17시 19분 2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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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불법주차‘주차공유’로 해결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ARS + IoT 기반 주차공유 대폭 확대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오는 8월 3일(월)부터 주택가의 극심한 주차난으로 인한 불법주차 해소를 위해 ARS, IoT 기반 주차공유 구획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화 한통이면 이용할 수 있는 ARS 주차공유는 기존 592면에서 1,000면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주차 예약 및 실시간 주차정보 확인이 가능한 IoT 주차공유는 기존 66면에서 115면으로 확대된다.
주차공유 이용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이고, 이용방법은 주차공유가 표시된 거주자우선주차구획에 먼저 주차한 후 ARS(1666-5014)전화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 후 출차 시 주차한 시간만큼 결제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5분당 100원(1시간 1,200원)이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작년 4월부터 운영한 주차공유 사업이 이용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이용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주차공유 확대로 양천구 주택가의 불법주차 문제가 개선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