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중장년직원 생애설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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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공단 직원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장 내에서의 능력개발과 퇴직 이후의 경력설계 등 생애경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6월 22일(목)에 노사발전재단 서부센터에서 실시한다. 

 공단은 노사발전재단과 2015년 10월에 업무협약을 맺어 재직근로자 생애설계 프로그램, 퇴직자 전직, 재취업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번에는 중장년이 도래한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능력개발 및 퇴직 후 경력설계 등 생애경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4명이 생애설계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번 생애설계프로그램 교육은 노사발전재단 서부센터(구로구 구로동 소재)에서 실시하는데 교육대상이 전년도 45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됐고 교육대상 중 14명을 선정 “나의 생애조망하기, 직업역량 도출하기”란 주제로 중장년의 특성과 생애주기 변화, 내 삶의 가치탐색, 직업세계의 변화 및 다양한 일하는 방식에 대해 노사발전재단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노사발전재단과 협력해 생애설계교육, 퇴직예정자 전직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공단 직원이 중장년 이후 사회변화에 미리 대처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데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했다.

문의: 위현주(경영기획팀) ☎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