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근태관리를 위한 지문인식 리더기를 설치하여 간단한 얼굴인증만으로 출입 가능한 얼굴인식리더기로 교체를 완료했다.

해당 제품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인증 성공률은 99.99%며, 인공지능(AI)으로 시간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얼굴 인식할 수 있다.

이번 얼굴인식 알리고즘·AI 기술 적용한 리더기는 공공기관 업무 효율성 향상과 카드 도용/대여 등 부정사용 방지할 수 있으며, 위생적인 비접촉 인증 방식으로 코로나 19감염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조주연 이사장은 “얼굴인식 리더기를 통한 복무관리는 우리공단 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실 , 공장, 관공서 등 보안과 감염예방을 요구하는 시설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