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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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4일 19시 43분 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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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문화체육센터,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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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아로마 테라피란 향기나는 식물에서 추출한 100% 순수 에센셜 오일로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천연 디퓨져, 비누, 화장품 등을 만들고, 겨울이 되면 립밤, 헤어에센스 등 보습제품을 만든다.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 프로그램은 수요일 10:00∼10:50에 운영되며 대상은 성인남녀 이다. 장소는 1층 문화실이고 회비는 3개월90,000원으로, 재료비는 1개월 60,000원(회당15,000원)이다. 프로그램 가접수는 6월26일부터 1층 접수처에서 가능하고 적정인원(5명) 모집시에 운영되며 8월 개강 예정이다.
목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아로마 테라피의 향기를 통해 평온한 휴식을 취해, 바쁜 현대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도움이 될 힘을 얻으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