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 발전유공 표창 수여 -

- 주민참여 협력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공기업 발전에 이바지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으로 기관과 직원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7일 밝혔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민참여 협력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과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 공단은 주민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경영체계 구축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자원 개방을 확대하였다. 그리고 준법 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경영을 추구,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제를 확립하여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과, 적극행정 실현 등 지역상생 경제성장 촉진으로 사회적 가치 경영을 선도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행 한 점 등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더불어 윤성철 양천구민체육센터 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공단이 5년 연속 지방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는데 공헌하며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하였다.

 공단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은 데에 이어, 올해에도 기관과 공로 직원에 대하여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광종 이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의 노력이 표창 수상을 통해 더욱 빛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