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3월부터 소규모 거주자우선주차장 2개소를 확충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기존에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던 목1동주민센터 옆 가설건물(목1동 919-5) 부설주차장(22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전환한다. 또한 신규로 조성되는 갈산문화예술센터(신정7동 163-8) 인근 소규모 노외주차장(10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해당 시설은 3월 한 달간 주민자율주차공간으로 개방한 뒤, 4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부 주차면은 ARS 공유주차를 도입하여 인근 공공시설 방문차량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공공시설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며, 앞으로도 거주자우선주차 이용편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