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율안전 신고주간 운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위험요소 발굴로 사고 예방 및 개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5월 18일부터 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단 시설 내 “자율안전 발굴 신고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오는 5월 31일까지 14일간, 직원과 구민들의 시각 차이로 인해 놓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구민들이 찾아낼 수 있다고 판단해 공단 전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미끄러짐, 부딪힘, 추락, 베임 등)를 구민들이 발굴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주간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고방법은 위험요소를 발굴해 이용 사업장, 위험요인의 내용, 사진 등을 작성 후 담당자의 이메일(srlee@ycs.or.kr)로 송부하면 된다. 신고내용은 공단 안전관리 담당자가 확인해 관련 사업장 담당자와의 협의를 거쳐 개선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자율안전 발굴 신고 주간을 통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안전관리팀(☎2061-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