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타운홀, 코로나19 휴관기간에 주차장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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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17일 16시 14분 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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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타운홀, 코로나19 휴관기간에 주차장 새 단장 - 시설관리공단,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 흘려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지난 13일(월) 도심 속 소규모 문화체육 공간인 목동타운홀(목동동로 345 안압지) 주차장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을 적극 활용하여 주차편의 향상을 위한 주차장을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해당시설은 연면적 636㎡(지상2층)이며, 2층에는 전 국가대표(박미라)가 운영하는 탁구장과 요가, 라인댄스 등 알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문화교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1층 주차장은 총 24면으로 ▲ 아스콘(아스팔트) 포장 ▲ 주차스토퍼 설치 ▲ 주차선 도색 등의 정비를 통해 앞으로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고객의 안전과 주차편의 향상을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을 적극 활용하여 공사를 실시하였다.”며 “공단은 다른 운영시설도 휴관기간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고객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