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타운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재미와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라인댄스 동영상 콘텐츠 제작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문화체육시설 이용 제한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을 위해 계획되었다. 자신의 라인댄스 동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여 제작하고, 지역주민들간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여 문화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시간은 △A반 월·금 09:30, △B반 화·목 15:00이다. 월 수강료는 40,000원이고 1월 24일(화)부터 목동타운홀 1층 안내실에서 회원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

목동타운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는 스포츠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소규모 강습 플랫폼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관심 있는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