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폭염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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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7월 13일 16시 30분 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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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폭염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 독거어르신, 고령부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 신월문화체육센터와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고령부부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하여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월센터는 7월 1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체육센터 운영시간 내 일반쉼터(09시 ~ 18시)와 연장쉼터(18시 ~ 21시)를 운영한다. 신월센터 1층 로비에 3인용 의자 16대와 테이블 8대가 비치되어 있고, 화장실, 정수기, 무선 인터넷(wi-fi) 등 무더위 쉼터를 찾는 회원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목동센터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간 체육센터 운영시간 내(월~금 06시 ~ 22시, 토 06시 ~ 21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올해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하여 무더위 쉼터 외 지원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 문의 :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