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프로그램 신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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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5월 22일 11시 23분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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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문화체육센터 (6월 아쿠아로빅H)프로그램 신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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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아쿠아로빅H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은 수중에서 즐기는 에어로빅이라는 뜻으로 근력과 유연성, 심장근육, 혈관계 호흡순환계 등의 고른 발달과 각종 사고로 인한 상해의 회복, 노와예방 및 지연, 스트레스 경감 및 해소, 적정 체중유지,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
관절염이 있거나 산전, 산후 또는 수술 후 회복중이 사람, 척추에 문제가 있거나, 너무 살이 쪄서 신체활동에 제약이 많은 비만자, 땅위에서 하는 운동과 비교할 때 힘이 덜 들어 장기간 할 수 있으며, 물의 부력 덕분에 체중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과 관절에 가는 충격을 줄일 수 있어 어르신들이 하기에 좋은 운동 이다.
아쿠아로빅H 프로그램은 화·목요일 08:00∼08:50에 운영되며 대상은 성인남녀 이다. 장소는 지하1층 수영장이고 회비는 월 39,600원이다. 프로그램은 1층 접수처에서 접수가능하며 6월 개설 예정이다.
목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아쿠아로빅은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어 재활운동이나 웰빙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영입니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목동문화체육센터 ☎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