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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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23일 14시 11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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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유지
- 안전사고 ZERO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 실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3개 체육센터 등 6개 사업장(양천‧신월‧목동문화체육센터, 계남다목적체육관, 해누리타운, 건강힐링문화관)이 한국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위한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기존 인증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장 스스로가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으로, △사업주의 관심도 △위험성평가 실행수준 △구성원의 참여 및 이해수준 △재해 발생수준 등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각 사업장 별 매월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 ▲소규모 사업장 자체 소방교육 등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좀 더 주의 깊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쉽게 놓칠 수 있었던 부분까지 세심히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단 관계자는 “예측 불가능한 사고에 대비하여 사전에 반복적인 교육과 현장중심 대응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훈련받은 대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안전관리팀(☎206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