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2021년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의 조기 집행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추진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중이며, 공단의 금년 자산취득비 대상액 29,715천원 중 56%인 16,641천원을 목표로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집행 대상기간은 6월말까지이나,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되도록 3월말까지 집행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매년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치구 공기업으로서 경제성장 둔화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및 양천구의 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02-2061-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