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문화체육센터, 수업 직후 클린타임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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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21일 18시 12분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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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코로나19 600∼700명의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일부 실내 체육시설의 집단 감염으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신월센터 전 직원은 ‘의무감과 사명감을 동반한 방역’ 이라는 정신으로 철두철미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부터 부분 개장으로 댄스 및 수영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모집정원30% 축소와 2M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 중에 있으며 각 실마다 수업을 마친 직후 클린타임을 적용하여 환기, 청소 및 방역 소독까지 실시하여 바이러스 박멸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또한 출입 시 온도체크, QR코드 출입명부, 손소독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확실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신월센터 관계자는 “더 이상의 확산은 나 자신만이 아닌 우리 지역사회를 깊은 고통으로 몰고 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개인 스스로 철저한 거리두기와 개인방역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 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