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직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 등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인식을 갖기 위해 지난 11월 16일과 17일 4회에 걸쳐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천구 해누리타운 4층에 위치한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장애로 인해 불편할 수 있는 점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단에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시설물 등 환경개선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교육내용, 교육방식, 강사 등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장애인권 및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02-2061-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