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운영하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성인・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접촉을 최소화는 강습으로 소그룹프로그램은 소수정예 1:5 강습으로 운영한다. 수영은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신체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며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운동이다.

1월 4일(화)부터 어린이소그룹수영프로그램이 시작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 목 16:00-16:50, 17:00-17:50 2개 반이 먼저 운영된다.

소그룹수영 프로그램은 양천구민 성인 및 초등생 대상으로 전체 2개 프로그램 9개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동문화체육센터 1층 접수처에 비치된 등록대장에 명단을 기재하고, 최소인원 충족 시 개설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ycs.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목동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접촉의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고객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목동센터가 되겠다.” 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