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오는 10월부터 장애인 운전자의 주차편의 보장을 위해 신월3동 신우공영주차장에 IoT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전용구획 지킴이 서비스를 구축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장애인주차구획에 IOT센서, 지능형 CCTV, 경광등을 설치하여 장애인주차구획을 이용하는 일반차량의 불법주차를 상시 단속하여 실 사용자인 장애인 운전자의 주차 편의를 확보할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양천구 관내 공영주차장에 점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으로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통한 취약계층의 주차 편익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주차사업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