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직원 감염병 예방 및 시설․재난 관리자의 자체검검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분야별 안전교육을 2020년 11월 9일(월)부터 30일(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관리 안전교육은 공단의 시설관리 담당자와 기능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시설물 자율안전점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실시한다.

교육분야별 과목으로는 ▲감염병 대책 및 청결관리, ▲복지시설 보험제도 소개, ▲전기안전관리 법규 및 안전점검, ▲전기안전관리 법규 및 안전점검, ▲가스안전관리 법규 및 안전점검, ▲시설물 개론 및 안전점검 등 다섯가지 과목이 있으며, 학습성취도 평가 60점 이상 시 모바일 이수증이 발급된다.

또한, 공단에서는 ‘시설물 자율안전점검’ 앱을 2020년 10월부터 공단 각 사업장의 시설물 점검 시 활용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시설점검과 교육으로 시설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되었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안정적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경영기획팀(☎02-2061-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