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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전 직원 안전전문가 되기’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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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2017년 11월 22일 16시 4분 52초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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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전 직원 안전전문가 되기’운동 실시

- 재난 및 안전사고에 신속대응 할 수 있도록 체계적 반복훈련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최근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 직원 안전전문가 되기’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던 재난안전 체험교육과 더불어 각 시설별 지정 1인에 한해 실시하던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확대하여 전 직원이 소방안전관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및 사고 발생시 누구나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완비한다.

또한 고객 접점 부서 근무자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심폐소생술 전문자격증을 전 직원이 취득하도록 의무화 한다. 특히 체육시설에서 종종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필수인 만큼 연 1~2회 실시하는 교육을 넘어 전 직원을 전문가화 하겠다는 것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우리 공단은 안전한 시설물 관리에 더욱 전문화 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양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유경용(경영기획팀) ☎02-206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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