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전통시장 방역 및 캠페인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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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27일 18시 3분 5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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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자체 ‘Y-방역단’을 조직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14일부터 주 2회 관내 목사랑 전통시장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 오픈 시 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목동센터 김경희 관장은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가적 위기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목동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자체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