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5월 26일(목)에 신규 직원 임용 및 승진인사 발령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5월 3일(화)부터 13일(금)까지 공개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기준에 적합한 기능직 7급 직원 1명을 최종 임용하였다. 신규임용 직원은 근무부서에서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멘토링 중심 OJT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수습기간 종료 전 임용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정식임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공단은 인사적체 해소 및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직원 승진인사 발령을 실시하였는데, 이번에 승진한 직원은 총 7명으로 지도직 5급에서 4급으로 1명, 지도직 6급에서 5급으로 2명, 기능직 6급에서 5급으로 1명, 기능직 7급에서 6급으로 3명이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 5월 11일(수) 승진후보자 명단을 공개하고 5월 17일(화)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성과평가, 역량평정, 경력, 교육, 상벌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승진후보자 심사를 실시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신규 직원 채용으로 공단의 인력공백 해소 및 원활한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승진인사를 통해 공단의 인사적체 해소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쟁유도를 통한 조직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 문의: 경영기획팀(☎02-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