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추석명절로 인한 여성 직원들의 명절후유증 해소를 위해 지난 9월 18일(수) 여직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공단 내 여성 직원 13명과 이사장이 참석한 이번 여직원 간담회는 추석을 보내고 온 여성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사장과 여직원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최신영화 관람을 통하여 여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와 육아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은 “여성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려 애써주신 이사장님의 모습에 명절후유증을 해소하고 큰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공단 관계자는 “업무 특성상 남성이 많은 조직 내에서 여성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애로사항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여직원간담회를 지속 개최하고,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경영기획팀(☎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