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3월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한하여 운영을 재개한다.

2일 부터 운영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요가, 필라테스, 헬스, 탁구, 배드민턴, 검도로 총6개 종목의 체육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 드럼, 통기타, 뎃생&수채화 등 4개 종목의 성인 문화프로그램이다.

탈의실 및 샤워실 이용은 불가능하며 댄스 및 수영 프로그램과 시설대관은 추후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며(양천구민에 한하여 접수 가능) 2월 19일 09시부터 공단홈페이지(www.ycs.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양천센터 윤성철 관장은 “오랜 휴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이 이번 재개관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센터를 이용하실 때에는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 (☎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