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지난 8일(화) 경사진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는 경사진 곳에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토록 의무화한 주차장법(일명 하준이법)에 따라 목2동(목동중앙북로24길 9 인근) 36면과 신정3동(중앙로29길 74 인근) 15면에 고임목(카스토퍼)을 설치했다.

ㅊ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주차된 차량의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전했으며, “경사진 곳에 주차하는 운전자는 반드시 주차 브레이크를 체결하고 핸들을 가장자리로 돌려놓는 올바른 주차 습관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 주차사업팀(☎ 02-2644-1386)